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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무 짙은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역효과
━ [더,오래] 김형수의 이지아이(7) 덥다. 참 덥다. 가마솥, 찜통이란 말도 부족할 정도로 무더운 요즘 오늘은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여름철 눈 건강법에 대해 한번 알아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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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고혈압·치매 막아주는 오메가3·코엔자임Q10
‘육체 건강은 곧 혈관 건강’이란말이 있다. 건강에 있어 혈관이 그만큼 중요하단 의미다. 웬만한 질환은 혈관과 관련돼 있다. 혈관 관련 질환이 무려 100가지가 넘는다. 혈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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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ㆍ미세먼지 탓에...9세 이하 안구건조증 환자 5년새 33% 증가
한 어린이가 스마트휴대기기를 유심히 보고 있다. [중앙포토] 주부 김모(42·서울 영등포구)씨의 아들(8)은 지난 봄 갑자기 "눈이 아프다"며 통증을 호소했다. 아이는 눈이 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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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~6세 영유아 유행성 눈병 주의보
0~6세 영유아에게 유행성각결막염이라는 눈병이 돌고 있다.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의 눈이 에서 피가 나고 붓고, 눈물이 나고 눈곱이 생기면 이 병을 의심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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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대가 노안?…디지털 기기 때문에 ‘젊은 노안’ 주의보
노안. [중앙포토] ‘노안(老眼)’은 수정체의 조절력 감소로 인해 근거리 시야에 이상이 생기는 증상이다. 일반적으로 40대 후반 이후에 시작되지만, 최근에는 20~30대도 노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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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사 심한 봄철 미세먼지‧꽃가루…안경으로 차단
미세먼지나 꽃가루 때문에 봄이 오는 것이 두려웠다면 희소식이 있다.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막아주는 전용 안경이 나왔다. 물안경‧스노우 고글로 유명한 일본 스완스에서 개발한 ‘스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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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레이저 이용해 백내장·노안·근시·난시 한꺼번에 잡아
최첨단 백내장 수술법 주부 김영숙(가명·62·서울 양재동)씨는 얼마 전 산에서 내려오다 큰 사고를 당할 뻔했다. 발을 헛디뎠는데 순간적으로 시야가 겹쳐 보여 고꾸라진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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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 연휴 부모님 건강, 이것만 챙기세요 ③눈 건강
설 연휴 부모님 건강, 이것만 챙기세요 ③눈 건강 명절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으면 부쩍 할머니ㆍ할아버지가 된 듯한 부모님 모습에 마음이 아파집니다. 건강이 걱정되지만, 부모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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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일 라식, 콘투라 비전, 엑스트라 라식. 내게 맞는 수술법은 무엇?
[박정렬 기자] 23세 이모씨는 겨울을 맞아 라식 수술을 고민하고 있다. 주변 안과를 돌아다니며 라식 방법을 알아봤는데 한 안과에서는 스마일 라식을, 다른 안과에서는 콘투라 비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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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당신] 스마트폰만 보는 당신, 안구건조증? 자주 깜빡이면 좋아져요
━ 김태임 교수의 건강 비타민 디자이너 이모(39·여·서울 강남구)씨는 늘 눈이 뻑뻑하고 충혈돼 있다. 찬 바람 부는 겨울에 증상이 더 심해진다. 승용차에서 히터를 켜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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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나이 들수록 커지는 황반변성 위험, 루테인·오메가3가 방어
눈에 좋은 영양소 ‘눈앞에 놓인 사물의 중심부가 흐리거나 까맣게 보인다’ ‘글자나 직선이 휘어 보이거나 찌그러져 보인다’ ‘가까운 곳과 먼 곳 모두 보이지 않는다’. 바로 황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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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50대 이후 실명 주범 황반변성, 루테인·오메가3로 막으세요
눈에 좋은 대표적 영양소 중·노년층의 눈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. 실명을 초래하는 눈 질환인 황반변성 환자가 중·노년층을 중심으로 크게 늘고 있다. 황반변성은 녹내장·백내장과 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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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약 이야기]스테로이드제, 써도 될까요?
[윤혜연 기자] 일러스트 최승희 choi.seunghee@joongang.co.kr‘스테로이드’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? ‘약물’ 이나 ‘부작용’ 같은 단어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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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라이프 트렌드] 아스타잔틴·루테인·오메가3 … 눈 건강 지키는 천연 보약
중·노년층 시력 관리 몸이 천 냥이면 눈이 구백 냥이란 말이 있다. 그런데 나이가 들면 눈도 늙는다. 최근엔 스마트폰 같은 IT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중·노년층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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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할아버지 얼굴 대신 스마트폰만 봐요"
스마트폰이 손에 없을 때 불안하고 초조하면 스마트폰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신호다. [중앙포토] 온 가족이 모인 명절 자리에서 혹시 스마트폰만 만지고 있지는 않은지 되돌아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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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치매·황반변성·혈관 질환 막는 노년 건강의 필수 ‘종합 영양소’
━ 오메가3의 효능 혈관이 건강해야 노년이 행복하다. 혈관이 늙고 병들면 치매·황반변성·혈관 질환 같은 노인성 질환이 찾아오기 때문이다. 이들 질환은 단순히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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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구건조증, 연령대별로 발병 원인 따로 있다
[김선영 기자] 환절기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. 특히 눈은 외부 환경에 민감하고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자극받기 쉽다. 눈이 너무 뻑뻑하거나 반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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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시 어린이, 안경 끼면 끝? 악화 속도 빨라 정기검진 필수
[김선영 기자] 어린나이에 발생한 근시는 성인이 돼서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. 어릴 때 근시가 심하면 성인이 돼 망막박리, 녹내장 등 다른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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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화하는 시력교정술, ‘회복 속도’가 수술 선택 기준
[김선영 기자] 라식·라섹·스마일라식·엑스트라 시술…. 시력교정술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. 기술력의 발전으로 각막 절삭량을 최소화해 통증과 부작용이 많이 개선됐다. 지금은 시력교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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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학 맞아 시력교정 결심했다면…내게 맞는 시술은
[김진구 기자] 여름방학을 맞아 시력교정술을 고민하는 학생이 크게 늘고 있다. 시력교정술을 국내에서만 한 해 20만 건이 넘을 정도로 대중화된 수술이다. 라식·라섹은 물론 렌즈삽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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콘텍트렌즈·하드렌즈 단점 보완한 '공막렌즈'는 무엇?
[배지영 기자]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50% 이상이 착용하는 것은 무엇일까. 바로 안경이다. 패션 소품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물 놀이나 스포츠 활동 등을 하기에 번거롭기도 해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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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버 건강, 지켜야 산다] #16 노인 삶의 질 떨어트리는 피부·눈·구강 건조증
[배지영 기자] 일러스트 최승희 choi.seunghee@joongang.co.kr나이가 지긋하신 할머니 할아버지 댁에 가면 꼭 하나씩은 볼 수 있는 게 있습니다. 바로 ‘효자손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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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도 좋고 보기도 좋은 파프리카, 면연력도 높여줘
파프리카는 고영양 저칼로리 식품으로 인기가 매우 높다.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일 뿐 아니라 육류요리, 야채요리, 바베큐소스, 드레싱, 오믈렛 등 매우 다양한 음식 재료로 쓰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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햇빛 많아지는 계절…근시 막으려면 햇빛 가까이
[김진구 기자]봄의 절정을 지나 여름으로 향하는 시기다. 일조량이 늘면서 어린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걱정이 많아지고 있다. 과도한 햇빛 노출이 눈 건강에 좋지 않을 거란 믿음에서다